제12회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를 준비하는 연주자들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관객은 연주자들이 예술적 완벽을 추구하는 연습과정의 일부가 되기도 하며 그들이 연주하는 모든 음악 소절을 즐기게 된다. 그들의 연주, 논의, 무대에 오를 준비 등은 피아니스트들의 독특한 초상을 구성한다. 모두가 완벽한 연주를 추구하지만, 때로는 콘서트 이후 아르투르 루빈슈타인이 말하는 일명 ‘부분적 성공’을 거뒀다고 느끼기도 한다.[제14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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