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친위대 장교 출신인 맥스는 비엔나의 한 호텔에서 야간 근무자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맥스는 투숙객으로 호텔을 찾은 루치아와 마주친다. 전쟁 중 강제수용소 수감자였던 루치아에게 맥스는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보호자였다.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수용소에서의 관계를 다시 이어간다. [제7회 베니스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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