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그리고 다른 세상의) 한구석에
この世界の(さらにいくつもの)片隅に
2019 · 애니메이션/전쟁/드라마/역사/가족 · 일본
2시간 48분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열여덟살이 되어 혼기가 찬 스즈는 이웃 마을 쿠레에 사는 슈사쿠와 결혼한다. 살림에 적응해 갈 무렵, 군항 쿠레엔 태평양 전쟁의 그늘이 드리우고 스즈의 삶은 전쟁의 여파로 무너져간다. [2022년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이진훈
4.0
전쟁에 작은 한구석의 삶일 뿐이라고 외면했지만 모두가 패망의 한부분이였음을 인정하게 되는 전체주의 국민의 뒤늦은 후회
권순범
4.0
그러니깐 이 세상의 한구석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거대한 전쟁때문에 보지 못한 작은 이야기.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 한손이라도 닿을 수 있다면 힘껏 뻗는 이야기. 그렇게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그래서 더 놀라운 이야기.
Chang
5.0
‘확장‘이나 ’재편집‘이 아닌, ’재관찰‘의 방식. 더 미시적이고, 더 개인적이며, 더 감동적이다. [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스페셜 스크리닝]
부다페스트의 사라진 의자
4.0
미시사의 가치
이리
4.0
영화를 보는 당시보다 영화를 본 뒤에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류의 작품이 나올 때마다 일본이 전범국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글이 많이 보인다. 반딧불의 묘도 그랬고 이 작품도 그렇다. 보는 당시에는 이러한 생각이 없었지만 보고 난 뒤에는 정말 이 작품이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서만 다룬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결국 이런 류의 작품을 만든 것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이라는 것이 문제이고, 이러한 작품들로 그들이 지난 전쟁의 태도나 인식이 어떠한지, 어떻게 되어갈지가 가늠되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피해자 코스프레인 것인지, 자신들의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임을 인식하는 내용인지에 대한 해석은 각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단지 국가라는 단체에 비하면 그안에서 살아가는 국민이라는 개인의 다수가 얼마나 무지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지만 느꼈다. 누가 원한 전쟁이었을까. 일본은 자국민들에게도 사과해야할 것이다.
오키오키
4.5
어제 갈껄… 큐엔에이 보고싶었는데…
조성호
4.0
전쟁은 늘 약자를 짓밟는다. 그 약자가 너무나 많다. 여전히 전쟁은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다. BIAF2022 제24회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류동진
4.5
참혹한 상황에서 버텨가는 주인공을 보면 가슴이 아파온다. 미화는 없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