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흐름을 통해 지구상의 생물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감독인 샘스 남매는 2년 동안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여행하며 생생한 야생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이 영화는 수중 생명체들이 가르쳐 준 해류?파도?날씨라는 세 가지 실마리를 가지고, 주인공들이 마법의 병 속 수수께끼를 푸는 여정을 따라간다. 수중 동물을 포착한 실감 나는 화면들과 흥겨운 음악, 유머가 가득한 이 여정에 동참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야생과 우리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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