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박수 소리

반짝이는 박수 소리
2014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2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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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7(4,4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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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있다. 상국 씨는 들을 수 없는 귀를 가졌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게 웃으며 가구를 만든다. 경희 씨 역시 들을 수 없지만 타고난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한다. 이들에게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딸이자 감독인 보라 씨와 아들 광희 씨가 있다. 결혼 후 여덟 번이나 이사를 한 상국 씨는 한 번 더 이사를 하고 싶지만 경희 씨는 그러다 또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이 아니냐며 반대한다. 감독은 부모의 들리지 않는 세상을 촬영하다 들리는 세상과 들리지 않는 두 세상을 오가며 자란 동생과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가장 고요하고 경쾌한 몸짓이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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