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존 -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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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역사를 통틀어 활동해 온 여성 영화인들의 입을 통해 그들의 역사와 의미를 짚어 보고자 하는 의도아래 제작된 다큐멘터리. 여성 감독 임순례가 자신의 선배이자 동료인 여성 영화인들의 흔적을 좇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인 박남옥 감독으로부터 1970년대 을 찍었던 황혜미 감독, 그리고 동시대의 변영주, 장희선 감독에 이르는 여성 영화인들의 경험과 목소리에 온전하게 카메라의 시선과 사운드를 내맡긴다. 여성으로서 그리고 영화인으로서 그녀들이 겪은 경험과 고민, 그리고 사유의 흔적들을 드러내면서 은 남성 중심적이고 성차별적인 사회제도와 영화제도 내에서 그것들과 투쟁하고 버티며 살아남은 여성 영화인들에게 조용하지만 힘찬 경축을 보낸다. (여성영화제 자료 인용) 194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최초의 현장 여성영화인인 편집기사 김영희를 비롯하여 1950년대에 활동한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그 이후에 등장한 여성 감독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일들과 그 때문에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들, 금녀의 구역으로 인식되었던 분야들에 진출한 여성들이 부딪치는 편견과 곱지 않은 시선들,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여성 영화제작자 3인방이 말하는 여성 영화인들의 특징과 여성 영화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영화의 각 부문에서 활동하였고 새로이 활동을 시작한 여성들의 활약상과 그들에게 있어 영화가 가지는 의미, 여성 영화인으로서의 비전 등이 이 다큐멘터리의 주요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여성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여성 영화인의 미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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