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벽의 갈라진 틈을 메우고 있다. 어쩐지 빛도 잘 들지 않는 그 집의 벽을 언제까지고 메울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옆집의 남자가 자살 시도를 한다. 여자는 생각했다. 그 남자는 사는 게 무서워서 죽으려 한 거라고. 그리고 여자의 집에 검은 악어가 나타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