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이던 남편이 죽은 후, 여배우 산리안은 자신과 아들이 남편 보험금의 수혜자가 아님을 알게 된다. 수혜자인 제이라는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면서 죽은 남편의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진실을 추구하는 산리안의 어린 아들은 이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러브레터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첫 개봉의 감동을 재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