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파리.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진 밥티스트를 마리가 도와주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각종 기행을 벌이며 거리를 맴도는 밥티스트와 애인을 찾고 있는 마리는 그 후로도 계속 마주치다 결국 함께 걷기 시작한다. 파리 시내를 특정 패턴으로 잘게 나눈 지도를 사이에 둔 채 두 사람의 여행은 점차 기묘한 느낌을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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