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독특한 코미디. <오늘, 흐림>(99) 이후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내놓은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 사는 다이수케와 히사코는 건강 음료사업이 파산하자 성공을 기대하며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그들의 사업에 가족들마저 흥미를 보이지 않자 이들의 간절하면서도 엉뚱한 바람과 계획은 좌절되고, 그들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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