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과 제독

The Petty Officer and the Admiral
1978 · 드라마 · 한국
1시간 55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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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병조장 강유진은 해방직후 해양경비대에 들어가 구상철 대위를 만나 해군 창설의 일익을 담당했다. 그의 친구 동석은 해군사관학교로 입교하여 장교가 되었다. 구상철대위와 유진은 6.25당시 특수 작전에 투입되어 구대위는 장렬한 전사를 했다. 유진은 초노의 호랑이 병조장으로 소문이 났고 그에게는 장성한 딸셋과 해사에 입교한 아들이 있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동석은 해군 소장이 되었다. 유진은 딸셋을 해군 장교에게 시집보냈고, 아들이 졸업후 졸병이 되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대간첩작전에서 전사하자 유진은 김동석장군과 만난 자리에서 황소같은 울음을 터트리며, "우리아들도 자네같은 해군장성을 만들고 싶었네" 그것이 유진의 한이었고 얼마후 강유진병조장은 퇴역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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