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꽝
2022 · 다큐멘터리/단편 · 한국
28분



산업화와 과학 발전으로 인류의 대다수는 굶주림에서 해방되었고, 농자천하지대본은 절대자의 자리에서 내동댕이쳐졌다. 인류에게 먹거리는 소중하고, 식물이 '먹거리'가 되기 위해서는 농사라는 노동으로 매일같이 보듬어야 한다. 하지만 농부는 기피하는 직업이 되어 고령화되었고, 농경 면적 또한 날이 갈수록 줄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신토불이를 잃게 되는 것일까? [2022년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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