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입으로>는 한국어의 기초단계와의 만남이 암시되고, 그것은 여덟 개의 한극 모음소가 느린 팬 촬영으로 화면을 가로지르며 시작된다. 최면을 거는 듯한 콸콸거리는 물소리와 비디오의 흰 반점에 의한 이미지의 제거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언어의 상실을 생각나게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