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없는 집
Migrants
2020 · 애니메이션/단편 · 프랑스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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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다양성 주간 / 안톤 숄츠 기자] 프랑스 Pôle 3D 학교의 학생 5명이 제작한 놀라운 수상 경력의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입니다. 이것은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어졌으며 저에게는 이민이 항상 선택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에게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 주는 부분입니다. 또한 기후 난민 문제를 다루며, 2015년 터키 해변으로 떠내려온 죽은 쿠르드족의 어린 아이인 아일란 쿠르디의 충격적인 이미지에 대한 가슴 아픈 비유로 마무리됩니다. 두 북극곰이 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새집을 찾아 떠난다. 이 여정에서 그들은 불곰을 만나고 함께 지내보려 하는데.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박상민
2.5
처음엔 녹아내리는 얼음과 도망쳐 나온 북극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진부한 소재이긴 하나 효과적으로 환경 문제를 이야기한다. 중반을 넘어가면 열대 지방으로 건너온 북극곰 가족이 테디베어들(인간) 사이에서 겪는 고난을 다룬다. 여기서 자연물인 북극곰과 인공물인 테디베어의 대립에서 환경문제도 엿볼 수 있고, 동시에 서구권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이민자 이슈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이민자 이슈에 관한 이야기로 읽었을 때 흥미로운 지점은 하얀 털의 북극곰이 갈색털의 테디베어들의 구역으로 이민간다는 점으로, 마치 현실의 백인 거주자들과 비백인 이민자들의 관계를 뒤집은 듯 보이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테디베어들은 결국 북극곰들을 도로 내쫓지만 해안 구조대는 인형일지언정 그 북극곰들을 데려간다. 단기적으로는 그들을 수용하는 것이 포용적이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방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김수지
3.0
주제를 가려버릴 만큼 멋진 CG!
몬타나
3.5
기후변화, 기후위기, 보트난민…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위협이 있진 않더라도 지금이라도 위기를 느끼지 않는다면, 곧 다가올 앞날을 알려주는 스토리, 아니 직면할 진실.
Moru
3.5
장승욱 감독의 <바다 위의 별>이 생각났다. 기후 위기도 난민 문제 같은 사회 이슈들이 각각 별개의 문제가 아니고 첨예하고 얽혀 있다는 사실. 사실 주제를 떠나서 니트인형을 가지고 스톱모션으로 구현된 북극곰의 움직임 자체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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