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의 작은 마을에서 함께 자란 두 친구는 오랫동안 박탈당해온 존엄을 되찾기 위해 경찰 공무원이라는 꿈을 쫓는다. 그러나 그 꿈에 가까워질수록, 커져가는 절박함은 그들의 우정을 위태롭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