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싱글로 지내온 젊은 여성 올리브가 어느 날 파티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베니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즉시 호감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 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는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함께 나누던 기억과 경험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올리브와 베니는 그들 관계의 근본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혹시 저를 아세요?>는 캐나다 드라마로, 신예 감독 아리아나 마르티네즈가 연출 하고, 프로듀서 고든 미한과 공동 집필한 작품이다. 영화는 세심한 연출과 생각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독특한 형식으로 표현한 미스터리한 드라마로 마지막엔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물한다. 올리브 역의 캐롤라인 벨과 베니 역의 이안 오티스 고프의 뛰어난 연기는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혹시 저를 아세요?>는 마르티네즈의 첫 번째 장편 영화로, 올해 토론토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독보적 연출 X 강렬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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