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캐머런 터너는 불치병 진단을 받는다. 터너는 슬픔으로부터 아내와 아들을 지킬 실험적인 치료법을 제안받고, 가족의 운명을 바꿔보려 고심한다. 사랑과 상실, 희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