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인이었던 김씨는 DMZ(비무장지대)에서 수색 임무 중에 겪은 일을 말한다. DMZ는 사람들 접근이 금지되고 있어서 생태환경이 재생되고 있는 지역인데, 그가 이곳에서 발견한 놀라운 것을 이야기한다. (2017년 제8회 제주프랑스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