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값이 폭락한 어느 때, 고물상 사장은 파지의 무게라도 불려서 압축장에 팔아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트럭을 운전하는 청년이 파지를 싣고 고물상을 찾아온다. 고물상 사장은 청년에게 파지 값을 속이고 낮은 금액을 준다. 그럼에도 청년은 성실하게 파지를 주워 나른다. 그런데 청년이 방문할 때마다 파지의 양은 줄고 무게는 늘어만 가는데...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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