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전시회를 기록한 작품. 일본 예술사상 처음으로 서른 아홉 명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여 장르와 주제의 장벽을 허무는 예술전시회를 기획하고 조직했다. 신인과 오랜 활동을 해온 예술가들 양쪽 모두에게 표현과 네트워크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규제없는 창조적 공간을 제공하는 전시회의 일환으로 “경계를 깨뜨린 여성들 21”은 천 명이 넘는 관중을 끌어들이고 많은 일본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여성 예술가들이 다룬 주제는 성, 섹슈얼리티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폭력과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까지 폭 넓게 다루어졌다. 6개월이 넘게 촬영한 이 작품은 전시회를 만들기까지의 뒷이야기이며 그들의 예술에 대한 여성아티스트들의 목소리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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