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평양의 동굴 속에서 매몰되어 있는 십여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전쟁이 발발하자 북한 정보국이 평양시에 있는 유명 교회의 목사들을 학살한 후 암매장 한 것으로 사건의 내막이 알려진다. 그러나 14명의 체포 기록과 달리 시체는 12구뿐이다. 남한 정보 장교 이 대위가 진상 조사에 나서면서 숨진 목사들의 죽음을 두고 순교와 배교 논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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