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스라엘 예루살렘 탈피요트의 한 동굴 무덤에서 10개의 석재 유골함이 발견된 것을 다룬 다큐멘터리. 이중 6개 유골함에 예수, 마리아, 마태, 요셉, 막달라 마리아 등 신약 성경에 나오는 등장 인물과 똑같은 묘비명이 새겨 있고 한개에는 ‘예수의 아들 유다’라는 글까지 판독됐다. 이 예수의 무덤은, 예수가 숨진 지 사흘 만에 부활, 승천했다는 기독교의 근본원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기독교계로선 충격적이고 논란이 되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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