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레블레이션

뭔가 정신없이 휙휙 지나가긴 했다만 꽤 멋지다. 이야기보다는 영상미에 더 집중하게 된다.

카라스는 어느 도시에나 있다.

이것이 바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40년간 축적한 액션의 정수다! 라고 온몸으로 외치는듯한 작품 스토리는 걍 굵은 선 하나로 아주 심플함 그러나 초반의 혼돈스러운 연출 때문에 뭐지? 할수도 있음.. 당시기준 선구적3D액션이나 히어로 전문감독 사토 케에이치 연출도 좋았고 달리 스토리라인이나 작품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딱 창립 40주년 기념작답다고 생각함 이것이 바로 까마귀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