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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더 레인> 이후 6년만에 연출한 밀코 만체프스키 감독의 작품. 2001년 베니스 영화제 출품시, 관객이 감상평을 남기도록 한 낙서판에 다음과 같은 혹평이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황금사자상 개수도 늘었는데, 밀코 만체프스키에게도 하나 줘야 한다. 가능하면 살아 있는 사자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