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과 준석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간 사이 . 동욱은 이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민서에게 말한다. 민서도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있는데 여행을 간 소연이 빨리 집으로 돌아 온다. 다른 여자들과 통화를 하는 준석을 보고 화가 나서 먼저 온 것이다. 그 날 저녁 민서 남편 상우가 민서를 데리러 오고 준석도 소연에게 무릎을 굻고 빌면서 용서는 구하고는 민서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모처럼 소연, 준석만 살게 된 집 허전하다. 준석은 민서가 놔 두고 간 속옷 꾸러미를 갖다. 주러 갔다가 민서와 관계를 맺게 되고, 상우는 민서의 속옷 꾸러미를 찾으러 소연의 집으로 갔다가 관계를 맺게 되는데…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