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Marty
1955 · 드라마/로맨스 · 미국
1시간 30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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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일하는 노총각 마티(어니스트 보그나인 분)는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탓에 변변히 데이트 조차 못하는 처지. 동생들도 다 결혼하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는 마티는 이제 결혼은 포기한 상태이다. 토요일 오후마다 단짝 친구인 애디와 함께 TV를 보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마티는 마음먹고 댄스클럽에 간다. 하지만 멋지고 잘 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마티는 춤 한번 못 춰보고 구경만 하고 서 있다. 한편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클라라(뱃시 블레이어 분)는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만나 댄스클럽에 온다. 클라라 역시 착하지만 예쁜지 않은 외모 때문에 언제나 외로운 신세. 댄스클럽 구석에 서있는 마티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자신이 소개팅 한 여자와 시간을 보내주면 5달러를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바로 클라라를 소개 받은 그 남자. 마티는 비인간적인 행동이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는 또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 흥정을 한다. 이 광경을 계속 지켜보던 마티는 밖으로 뛰쳐나가 울고있는 클라라를 보게 되고 그녀를 위로해준다.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춤을 추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그러나 집에 들른 클라라와 잠깐 마주친 어머니는 그녀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좋아 하지않고, 행복에 겨워 너무도 달라진 마티의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 한다. 사실 어머니는 자식이 결혼하면 변한다는 여동생의 말 때문에 마티의 결혼이 걱정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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