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비엔나영화제 트레일러로 장 뤽 고다르의 이 낭독된다. 파국(catastrophe)은 사랑의 시의 첫 번째 행(strophe)이다, 라는 표현엔 고다르 특유의 ‘말놀이’가 있다. ‘catastrophe’라는 단어에서 ‘cata-‘라는 접두어가 ‘반(反)하다’, ‘잘못된’, ‘완전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이용해 ‘cata-strophe’란 단어를 (사랑의 이의) ‘잘못 시작된 행’으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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