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회관은 남자가 흠모하는 여자가 운영하는 술집 이름이다. 남자의 무채색 세계 속에 유일한 컬러는 그녀뿐이다. 짝사랑하는 남자의 감정을 제주도라는 공간에서 매우 일상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바라 봐줘
오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