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세일즈맨 듀크(Duke Jarrett: 제프 알트만 분)는 집을 잘못 방문 하였으나 그집의 안 주인인 주지사의 부인은 듀크에게 반하여 그를 유혹한다. 항상 9시 출근 5시 퇴근인 듀크는 주지사의 아내에게 빠진 후 5시 출근 10시 퇴근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애정의 행각은 꼬리가 길면 자연히 밟히는 법주지사에게 발각된 듀크는 주 형무소로 수감된다. 그러나 그가 수감된 형무소는 엉망진창인 난장판. 감방안에 록 그룹이 있는가 하면 별의별 인간들이 형무소를 아수라 판으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