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나무들은 재건축이 될 때마다 계속 사라져야만 할까? 재건축 단지 한 가운데 섬처럼 남은 메타세쿼이아 숲길. 곧 사라지게 될 나무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억과 기록뿐이라 생각했지만 점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이면서 나무 보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그리고 녹색섬에 살았던 나무들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마지막까지 그 행방을 쫓아간다.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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