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한 가족은 관념의 틀 밖으로, 그 구성원들은 상식의 틀 밖으로 튀어 나간다. 하지만 결국 소통을 위한 각자의 지난한 노력은 결실을 거둔다. 자신의 절망을 딛고 일어서면서 그들은 역할 놀이를 넘어 마침내 진정한 가족이 된다. 2021년 로카르노영화제 경쟁작이자 토리노영화제 최우수 단편 수상작이다. (이상훈)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