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기로 한 무라타는 왁싱샵의 3개월 차 직원인 아리사카에게 시술을 받게 되지만 그녀의 실수로 받기로 한 코스에서 다른 방향으로 제모를 받게 된다. 이에 그녀는 미안한 마음에 20% 할인 쿠폰을 무라타에게 내밀지만, 그는 탐탁지 않으며 그녀의 실수를 그냥 눈감아 준다. 그 후 무라타는 우연히 그녀의 블로그에서 자신을 욕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가 난 무라타는 곧장 가게로 찾아가 아리사카에게 이것에 대해 추궁을 하더니, 이 일을 빌미로 그녀를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어 버린다. 한편 마치다 역시 몇 번의 방문 끝에 왁싱샵 여직원에게 오럴 섹스까지 받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된 그는 다시 가게를 찾아간다. 이번엔 좀 더 적극적인 여직원에게 시술을 받게 된 그는 손쉽게 섹스에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