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이 혼자 남아 야근을 하던 날, 애인 혜미를 회사로 부르게 되고 둘만의 데이트를 한다. 둘의 야릇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회사 신입인 주아가 사무실에 들어오고 놀란 혜미는 책상 밑으로 숨는다.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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