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적 완벽주의자인 철학교수 윤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다.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윤교수의 간병에 지친 아내는 ‘숙희’를 간병인으로 데려오는데, 그녀는 윤교수를 자식처럼 대하는 동시에 성적 자극을 가한다. 모성과 섹슈얼리티를 결합시킨 대담한 시도가 돋보이는 늦깎이 여성감독의 데뷔작.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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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 Sleep
송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