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정화는 동거중인 레즈비언 커플이다. 성적 지향 앞에 당당하고 수연과의 미래를 꿈꾸는 정화와 달리 수연은 취업준비생이란 신분을 비롯해 모든 현실이 버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은 면접장에서 옛 남자친구와 우연히 마주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제 15회 한국 퀴어 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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