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Reminiscences of a Journey to Lithuania
1972 · 다큐멘터리 · 영국, 서독
1시간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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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미국 생활의 초창기인 1950-1953년에 내가 첫 볼렉스 카메라로 찍은 푸티지로 이루어져 있다. 브루클린의 이민자들이 소풍을 가고,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나 윌리엄스버그 거리 푸티지들은 나와 내 동생 아돌파스의 그 시절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부분은 1971년 8월 리투아니아에서 촬영한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푸티지는 내가 태어난 마을인 세메니스키아이를 담고 있다. 낡은 집이 보이고, 1886년생이신 어머니와 형제들이 장난치면서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고 있다. 오늘날의 리투아니아가 어떤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저 25년만에 집에 돌아온 한 망명자의 기억을 통해서만 그곳을 볼 수 있을 테니까. 세 번째 부분은 우리가 전쟁 동안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1년 있었던 함부르크의 교외 지역인 엘름스호른에 괄호가 쳐진 채 시작된다. 괄호가 닫히면 내 가장 가까운 친구들인 피터 쿠벨카, 헤르만 니치, 아네트 미켈슨, 켄 제이콥스를 만난 비엔나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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