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탑

無影塔
1957 · 한국
1시간 58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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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7(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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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아사달은 삼층석탑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사녀가 그 아사달을 찾아 오지만 그는 그녀를 만나 주지 않는다. 삼층석탑을 완성한 후에 만나자는것이다. 아사녀는 기다렸다. 그 석탑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드디어 완성된 삼층석탑이 연못에 비쳤다. 기다림에 지친 아사녀는 연못에 비친 삼층석탑을 보는 순간 황홀하게 매혹되어 자신이 물속에 빠지는 줄도 모르고 연못속으로 연못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아사달이 아사녀를 찾아 나왔다. 연못가에 뜬 아사녀의 시체. 아사달은 그 아사녀의 시체를 부여안고 한없이 슬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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