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와 두 마리 바다거북의 꿈. 물은 그들을 하나로 만들고, 오염은 육체적일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그들에게 고통을 준다. 인간은 변해 버린 해변을 회복한다는 불가능해보이는 목적을 위해서 마치 풍차에 맞서는 돈키호테처럼 고군분투하고, 바다거북은 자신이 왜 고통을 겪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아름다운 검은 모래가 사라진 해변에서, 과연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꿈인 것일까?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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