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말. 뇌 속에 의식을 감금하는 사이버 감옥 '뉴플래쉬'에 음모론 기자 이정환이 수감되고, 그의 가짜 뉴스로 해직된 경찰 '김전필'은 '이정환'의 조작된 폭로에 맞서 반격한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 한 미장센이 매력적이다. (하명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