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 이사 온 수상한 사람이 매일 새벽 같은 시각 우리집 초인종을 누른다!"" 오래된 복도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 현수. 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인 현수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과거 스토킹을 당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은 현수에게 집이란, 위험한 상황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을 일이 없는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지원. 직업이 스튜어디스인 탓에 집에서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지만 현수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잠든 새벽 4시. 불현듯, 현수의 집 초인종이 울린다. 지원 없이 혼자 있던 현수는 예상치 못한 누군가의 등장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지고, 집은 하루아침에 그 어느 곳보다 두렵고 무서운 장소로 바뀌게 되는데..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빅 볼드 뷰티풀 · AD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빅 볼드 뷰티풀 · AD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