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아이들
Khorshid
2020 · 드라마 · 이란
1시간 39분

열두 살 소년 알리는 가족의 생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세 명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작은 범죄도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날 운명에 이끌린 알리는 어느 지하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고 믿게 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그리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그 학교는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곳으로 길거리의 아이들을 교육하고 아동 노동을 방지하기 위한 곳이다. 하지만 알리의 목적은 따로 있다. 바로 그 학교의 지하에 보물이 있는 장소로 연결된 땅굴이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아이들>은 <천국의 아이들>(1996)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거장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최신작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주인공의 발굴이 특히 눈에 띈다. (박성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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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엠
4.0
여기에 보물 같은 건 없다. 보물같은 디즈니랜드로 달려가던 플로리다의 무니는 알록달록한 곳에서 무지막지하게 멋진 말을 뱉곤 했는데. 학교도 떠나고 아프간들도 떠나고, 든 사람들의 시끌벅적함보다 난 사람들의 빈자리만 가득해 황량하기 이를 데 없는 이란의 아이들을 그려내는 데엔 가짜 보물만한 게 없었지 싶다. pc방에 옹기종기 모여 보물 사진 검색하는 모습은 너무 작위적이기도 하고 귀여워서 웃겼다. 화면이 좋았다. 담 넘는 연출을 보면서 장엄한 혁명의 비장미를 느꼈다. ㅋㅋ
Kinotime
4.0
아이들의 보물은 숨 돌릴 틈 없이 스러져갔다. 이미 가혹할대로 가혹한 현실 속의 아이들이 가장 낮은 밑바닥을 기어서 허망스런 꿈을 찾는데 그들 주위의 희망은 한거풀씩 잔인하게 벗겨져간다. 노동착취당하는 아이들에게 바친다는 첫머리의 뜻을 기대 이상의 흥미와 연출로 충분히 설득한다. 기생충의 불안감과 우울함을 오랜만에 다시 느낀 듯.. - 2020 BIFF 하늘연극장에서
yooz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김강민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최현진
4.0
(BIFF) 보물이라는 '이상'을 소재로 이란의 씁쓸한 '현실'을 이야기한다.
saon
4.0
쫒겨나든 방황하든 거절당해야만 하는 아이들 2020 BIFF
Metacritic
3.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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