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향 제주로 돌아온 해진. 제주에는 해녀로 평생 물질만 한 엄마 옥란과 할머니 강자가 살고 있다. 해진이 해녀를 하겠다고 선포하자 그것만은 절대 안된다는 옥란. 둘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는 사이, 할머니 강자는 치매 진단을 받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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