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자 미술 애호가인 마이클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팔아버린 '핑크 마릴린' 그림을 되찾으려 한다. 그림 운반원 셰이키를 붙잡아보지만, 이미 그림의 행방은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