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怪物
2023 · 드라마/미스터리 · 일본
2시간 6분 · 12세
[2024 문화다양성 주간 / 예수정 배우] 우리는 얼마나 자주 주변을, 세상을 원망하며 피해자를 자청하고 있는가. 스스로 괴물이되어버리기도, 누군 가를 괴물로 만들기도 하며 살고 있나? *추천 대사: 몇몇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건 행복이라 부르지 않아.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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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4.5
오해를 경유해서 이해에 이르는 경험 끝에 관객은 그 햇살 아래서 증인이 된다.
이준형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편린
4.0
“사람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것엔 매우 민감하지만, 가해자라고 깨닫는것은 어렵다.“ -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 오랜만에 극장에서 좋은 영화를 본것같다
현 성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summer
5.0
선생님이 가볍게 던지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 한마디, 엄마의 목표인 미나토가 평범한 가족을 만들기를 바란다는 말 한마디, 티비에서 나오는 여장을 한 남자가 코미디로 소비되는 장면, 비록 그들은 악의 없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일지라도 세상이 말하는 이 당연함과 정상성은 다름을 괴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는 미나토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자신을 비정상으로 느꼈을 그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행하는, 스스로를 향한 구원으로 보였다. 행복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사랑으로부터 얻는 행복이 다른 이와 다르지 않은 이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 공평하게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랑하길.
견주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힁숭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재원
4.5
엄마의 시점은 학부모로서의 막막한 현실, 호리 선생님의 시점은 교권 추락 시대의 다큐, 미나토의 시점은 어쩌면 비겁했던 나의 한 때. - 너무 섣불리 선과 악을 구분짓고 비난할 대상을 찾고있었던 게 아닐까. 내가 본 건 사실 거대한 퍼즐의 한 조각이었을 뿐인데,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란 걸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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