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직장인, 장애인, 배우, 활동가 등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민아. 친구 현경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모인 날, 깜장 치와와가 민아에게 다가온다. 민아는 깜장 치와와에게 ‘마루’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그가 살아온 삶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귀여운” 마루, 오직 귀엽기 위해, 인간 세계에 귀여운 생명들을 제공하기 위해 견디어 온 시간들을. “마루야, 지금 네게는 뭐가 보이니?” [서울독립영화제2024]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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