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갱들

Giù la testa
1971 · 서부극/전쟁 · 이탈리아
2시간 37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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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질을 일삼는 무식하고 가난한 후안(로드 스타이거)은 꾀를 내어 지나가는 역마차를 세워 동승한다. 부자들이나 타는 역마차에 동승한 그는, 지주, 공증인, 성직자, 아돌리타, 미국인 남자로부터 짐승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마차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던 후안의 패거리들은 마차를 탈취하고, 후안은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후안은 우연히 아일랜드 폭탄전문가 숀(제임스 코번)을 만나게 된다.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을 알게 된 후안은 숀을 자기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를 쓴다. 계획이란 메사 베르데 국립 은행을 터는 것. 메사 베르데에 도착한 후안은 그곳이 평화롭지 않음을 알고 실망한다. 도처에서 정부군에 의해 혁명가담자가 총살되고 있었다. 후안은 과거의 메사 베르데 은행만을 생각하고 존과 함께 쳐들어 가는데 돈은 구경도 못하고 정치범 150명을 해방시키는 결과만 가져온다. 후안은 실망하지만, 그는 뜻하지 않게 혁명 영웅이 되어 있었다. 본의 아니게 혁명에 가담하게된 후안이었지만, 그는 혁명에 대단히 냉소적이다. 미국으로 가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 후안은 자기 자식들과 헤어지는 것도 불사하지만, 자식들이 모두 혁명의 희생물이 되자 비통해 한다. 분개한 그는 혼자서 군인들과 대항하다 죽을 고비를 맞는데 숀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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