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20년대
The Roaring Twenties
1939 · 드라마/범죄/액션 · 미국
1시간 44분 · 15세

프랑스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후, 미국 병사 세 명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다. 에디 바틀렛은 예전의 직업인 차 수리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한때 술집 지배인을 했던 죠지 할리는 최근에 제정된 금주령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 또한 법대생이었던 로이트 하트는 법 공부를 계속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돌아왔을 때 미국은 많이 변해있다. 에디는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통에 차 수리공 자리는 얻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택시를 운전하게 된다. 어느 날 에디는 나이트클럽 여주인인 파나마 스미스 앞으로 가는 밀주를 배달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지만 파나마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는다. 파나마는 고마움의 표시로 에디가 밀주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금주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용담인 마크 헬린저 Mark Hellinger의 단편인 이 영화의 원작 제목은 이 었다. 피날레에서 에디가 교회 계단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은 제임스 캐그니의 숭고한 연기 스타일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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