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파일럿 벤은 낯선 타지에서 신분증과 여권을 잃어버린 후 홀로 남겨진다. 대사관에 요청한 새 여권이 발급되기 직전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벤의 여권 발급 수속이 중단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은 우연히 알게된 벤에게 마약 운반을 하도록 강요하고, 벤을 절실히 기다리는 아들 곁으로 돌아갈 날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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