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다양성 주간 / 김지윤 정치학자] 다운증후군을 가진 조르주와 워커홀릭에 우울증이 있는 해리의 여정을 그린 영화. 다양성, 포용,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우정을 프랑스 영화답게 그렸다. 조르주로 인해 변해가는 해리와, OST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를 듣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다. *추천 대사: “하나님이 보시더니 뭔가 빠진 것이 있어 여덟째 날 조르주를 만드셨는데, 보기에 참 좋았더라.” 아리(다니엘 오떼이유)는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이다. 그러나 아리는 자신의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끼는 부인 줄리(미우 미우)와 별거 중이다. 아리는 부인 줄리와 어린 딸들과 함께 다시 화목한 삶을 되찾는 것이 꿈이나 좀처럼 돌아선 줄리의 마음은 제자리로 오지를 않는다. 어느날 아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강아지를 치게 되고 그개의 주인은 다름아닌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파스칼 뒤켄)이다. 조지는 정신박약으로 요양원에 기거하는데 어머니가 이미 수년전에 죽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어머니를 찾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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