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비에라의 여름, 루시에르 가족은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13세 소녀 베르틸의 불확실한 진단 속에서 위태로운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부모와 언니 마리옹은 그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매일을 보내고, 마리옹은 평범한 10대의 꿈과는 멀어진 채 나이 많은 남성과의 관계에서 도피를 찾는다. 그러던 중 새로운 진단 결과가 나오고, 가족의 미래는 다시 그려진다. 베르틸은 살아갈 것이고, 가족도 그렇게 다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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